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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digm
2016년 5월 17일
베스핀글로벌과 공동사업 선언…국내외 클라우드 사업 강화
국내외 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위한 ‘공동사업 제휴’를 체결하고 상호 지분출자
매니지드 서비스 전문 기업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과 클라우드 컨설팅 및 전환 전문 기업인 비디(대표 김기용)는 국내외 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위한 ‘공동사업 제휴’를 체결하고 상호 지분출자를 하기로 하였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공동사업 제휴를 통해 국내 뿐 아니라 해외 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위해 양사가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외 클라우드 시장에서 클라우드 전환과 매니지드서비스 영역으로 양사 전문분야의 인적, 물적 규모를 완결형으로 교차 확대하여 업무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전문 인력교류와 안정적인 시장확보차원에서 경쟁력 확보를 도모한다고 밝혔다.
베스핀글로벌은 초기부터 매니지드 서비스전문 기업을 지향했고, 비디는 수년간 클라우드 컨설팅 및 전환 사업을 추진해왔다.
양사의 공동사업으로 자체 컨설팅방법론과 마이그레이션 PoC, 매니지드 플랫폼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장점이 생겼고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공공기관들의 민간 클라우드 수요와 금융기관의 핀테크 오픈 플랫폼의 확대, 전자제조분야 대규모 인프라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게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베스핀 글로벌은 클라우드 전략부터 구축 및 운영 전반에 이르는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클라우드 분야 운영 및 개발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한 매니지드 서비스 전문 기업(MSP:Managed Service Provider)이다.
호스트웨이의 매니지드 사업분야를 별도 법인으로 분리한 베스핀 글로벌은 자체 개발한 한국 최초 상용 종량제 퍼블릭 클라우드서비스를 한국과 미국에서 2010년에 글로벌 런칭했고, 2016년 AWS Advanced Consulting Partner자격을 획득과 함께 Managed Service Partner 역량을 국내 최초로 인증 받았다.
최근 중국 진출을 본격적으로 전개하며, 베이징에 중국 사무실을 개설하고, 활발하게 한국-중국 간 클라우드 운영 서비스를 통해 클라우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비디는 클라우드, 스마트금융, IoT를 포함한 ICT융합형 서비스개발과 플랫폼 운영분야 전문기업이다.
2010년부터 삼성전자, LG전자 등의 대기업 위주로 AWS 컨설팅부터 구축, 운영 업무를 수행하면서 대형 글로벌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기술적인 노하우와 경험이 많은 전문 엔지니어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며 Private Cloud, PaaS 등 클라우드 전반에 걸친 기술력으로 국내 클라우드 전환사업자로서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