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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5일

블록체인은 자기 주권의 부상을 가져왔습니다

분산신원증명(DID) 기술 서비스 'Initial' 개발/운영사 비디

코로나19확산에 따른 비대면 비접촉에 기반한 서비스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DID(분산신원증명)서비스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비디는 이동통신사와 스마트폰 제조사, 금융기관이 참여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DID서비스 ‘Initia’l의 개발/운영사입니다.


‘Initia’은 한국 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한 2019년 블록체인 민간주도 국민프로젝트 일환으로 SK텔레콤을비롯한 이동통신사, 스마트폰 제조사, 금융기관 등이 다수 참여해 상용화한 자기주도형 신원 인증 서비스로서 모바일 신분증 대학 제증명, 기관출입관리 등 활용범위를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마이데이터 등 최근 사용자 정보의 자기 주권이 부상함에 따라 그동안 기관을 통해 중앙집중형으로 관리되어 온 개인정보의 위험성이 부각되고 블록체인처럼 신뢰할 수 있는 기술의 활용이 상용화 되며, 디지털 인증, 물류추적시스템, 예술품의 진품감정, 전자투표, 전자신분증, 차량공유서비스, 개인의료기록 관리 등 그 활용 분야가 무궁무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미래 서비스들은 개별 기술들에 대한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점점 상호 융합 활용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맞추어 비디는 블록체인 기술 분야에서 최근 2년 동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자체 역량 강화에 힘쓰는 것과 동시에 전문 기술 인력 채용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비디는 블록체인 기술과 더불어 인공지능, IoT, 클라우드 기술에 대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여러 블록체인 플랫폼을 활용한 서비스 개발 레퍼런스들을 확대해왔으며 분산신원인증(DID) 서비스인 이니셜은 이렇게 갖추어진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국내 블록체인 시장 발전의 중심에서 지속적인 서비스 확대에 참여함으로써, 블록체인 기술은 물론, 비디가 가진 많은 기술적 역량과 서비스 개발 경험이 시너지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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