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sub_top_bg.jpg

뉴스룸

News

bluedigm

2012년 9월 5일

블루다임, 차세대 모바일 앱 개발도구 출시

구글 안드로이드·애플 iOS 등 모바일 플랫폼과 관계없이 앱을 개발할 수 있는 만능 개발도구 출시

구글 안드로이드·애플 iOS 등 모바일 플랫폼과 관계없이 앱을 개발할 수 있는 만능 개발도구가 선보였다. 블루다임(대표 김기용)은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다양한 운영체제와 크로스 플랫폼 환경을 지원하던 `엔츠밉1.0`을 개선한 `엔츠밉FX(ENZ-MEAP FX)·로고`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기존 개발도구에 비해 손쉬운 개발 환경을 제공하고 개발 비용도 크게 줄여 준다.


특히 기획과 디자인 결과물을 그대로 읽어 들여 별도 개발 과정 없이도 모바일 앱 제작이 가능하다. 김기용 대표는 “개발과 디자인 환경을 통합한 첫 개발 도구”라며 “하이브리드앱이 안고 있는 한계를 극복해 네이티브앱과 같은 사용자 경험 기능(UI/UX)을 구현하고 필요하면 직접 네이티브 앱으로 개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엔츠밉FX 통합개발환경(IDE)은 네이티브 수준으로 요구되는 UI/UX를 위해 업계에서 처음으로 HTML 인포팅(Importing) 방식과 더욱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드래그&드롭 방식의 `비주얼 빌더(Visual Builder)`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앱 제작자는 디자인 단계에서 미리보기는 물론 애플리케이션 시뮬레이션으로 더욱 완성도 있는 앱을 제작할 수 있다.


또 기업 내부와 외부 시스템의 빠른 연동을 위해 엔진 성능을 높여 자동화와 신속한 부가서비스와 연동할 수 있다. 김 대표는 “앱 생성과 운영을 관리하는 도구도 진일보해 다양한 신규 비즈니스 로직, 정책, UI/UX 기능 수용 차원에서 민첩하게 대응하고 효율성도 극대화했다”고 말했다.


블루다임은 2003년 10월 창업한 소프트웨어 벤처로 SK텔레콤을 비롯한 통신업계와 삼성전자 등 대기업을 상대로 컨설팅, 기획, 시스템 개발, 구축, 운영 업무를 담당해 왔다. SK텔레콤 11번가와 호핀(Hoppin) 사업, 삼성BADA사업 등에 참여하면서 신뢰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 26길 43,  대륭포스트타워8차 R동 3층 Tel 02-2025-4999 Fax 02-2025-0409


Copyright@2024 by BD Convergence. All Rights Reserved.

bottom of page